참 좋아하는 곡이다.
망할 저작권때문에 유튜브서 슝~
퍼온 게 어째 딱 내가 원하던 그 느낌이 아니네.
조용히 시작해서 끓어 오르는 느낌이 좋던데..
아무튼 이 곡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관련에 쓰는 이유는 뭔가 이유가 있을것인데
사실 이 곡하면 얼마전까지 먼저 떠오르던 영화는 단연코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 : http://www.imdb.com/title/tt0107048/ 번역제목센스하고는..)이었는데
얼마전 다른 영화를 한편 또 보게 되었다.
이름하야
사랑의 은하수(Somewhere In Time : http://www.imdb.com/title/tt0081534/ 번역제목 봐라!)
사랑의 블랙홀이 1993년 영화인데 사랑의 은하수는 1980년 영화.
무려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가 나온 영화인데
이 영화에서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18변주가 중요한 재로 나온다.
사랑의 블랙홀에서는 잠시 스치는 느낌이라면 사랑의 은하수에서는 조금 더 중요한 느낌?
당연히 사랑의 은하수라는 제목이 먼저 만들어진 제목일테고
거기서 이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이 사랑의 블랙홀 이름 정할때 사랑의 은하수를 생각하면서 사랑의 블랙홀이라고 지은건 아닐까 근거없는 유추를 한번 해본다.
여담이지만 사랑의 은하수에 나오는 여주인공 제인 세이무어는 영화를 보는 내내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나오는 가사처첨 품격이 느껴지는게 낯도 많이 익어서
어느 작품에서 본 배우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아뿔싸.
어릴때 KBS에서 해주던 여의사 퀸 이라는 작품의 여자 주인공이었네.
http://www.imdb.com/name/nm0005412/
마차를 끌고 서부를 누비는 미카엘이 참 좋았던 생각이 난다.
아직도 생각나는게 퀸선생님의 부모가 처음에 아들인줄 알고 마이클이라는 이름을 정해두었다가
직접 낳아보니 딸이자 마이클이라는 이름을 미카엘로 바꾼거였다는 사실이다.
참 예쁘다. 정말 품격있어 보인다.
사랑의 은하수 한장면중에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Is it you? Is it?
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 난 그냥 32년전의 제인 세이무어에게 빠져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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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정, Shao Yuanzhen, 謝元貞
누구 이름일까?
2011 포청천 벽혈단심 32화중 한 장면이다.
공손선생이 이래저래해서 남피현의 회춘당에 가 있게 되었을때
그 회춘당에 있던 여주인 오혜낭과 그 시종 은행이다.
오혜낭역을 맡은 배우는 최파(崔波)라 하여 정보를 찾기가 쉬웠는데
그 뒤에 서 있는 우리의 은행(銀杏)이의 정보를 찾기가 무척 어려웠다.
그래도 나름 비중있는 역인데 캐스트목록에 나와있으려니 했는데
일단 우리나라 사이트에 있는 벽혈단심 캐스트목록에는 나와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극중 이름인 銀杏과 벽혈단심을 조합해 열심히 뒤지다보니
사원정(謝元貞)이라는 이름을 알 수 있었다.
근데 이름을 이제 알고 찾아보려고 해도 사진 한장 구하기가 어렵다.
이게 그 중 딱 하나 찾은 사진이다.
근데 난 저 위의 은행역으로 나온 모습이 더 좋은거 같다;
찾아 찾아 찾아보니 2012쯤 될 포청천 최신 시리즈에도 출연했나보다
물론 배역은 바뀌었을거 같다.
하가경 형님 옆에 녹색 섞인 옷을 입고 있다.
빨리 보고 싶네;
예쁘기도 예쁘지만 배역탓일까?
악역이지만 착한 사람의 영향을 받아 점점 개과천선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벽혈단심에서의 최후가 너무 아쉬웠다.
개과천선했으니 공손선생과 같이 다니면 참 좋았을텐데
그동안 저질러온게 있어서 쉽지도 않았을테지.
어지간하면 저 정도면 우리나라배우같으면 프로필 정도는 알 수 있는데
생년월일은 커녕 나이도 모르겠으니...
중국웹사이트 번역해가면서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
딱봐도 어려보이기는 하는데 설마 스무살 이상 차이나는건 아니겠지?;;
한참 찾다보니 마법변신물? 그런 실사드라마 하나 잡히던데 지금 다시 찾아보려니 안보이네.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사실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한다.
나만 좋아하게;
나가사와 마사미 처음에 나만 좋아했는데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ㅜㅜ
우리 원정이도 얼른 유명해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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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연히 의천도룡기 86 자료를 보게 되어서
이연걸의 의천도령기 팬이었던 참에 원작을 탐구해보고자
의천도룡기 86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얼짱 양조위라니..
덕분에 김용의 영웅문 3부작을 모두 보려고
그 중 제일 낫다는 사조영웅전 94를 골라서 또 보기 시작했다.
주성치의 서유기에서 홀딱 반했던 주인이 여주인공이라니..
사실 영화와 사조영웅전은 같은 94년 제작된 작품인데
솔직히 영화에선 그렇게 예쁘더만 드라마는 왠지 다른 사람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각설하고 94 사조영웅전의 남자주인공은 장지림과 나가량인데
장지림은 오리지날 주인공인 곽정역이고 나가량은 악역인 양강역.
재미있게 봐서 만족스러웠는데
며칠전에 케이블채널에서 어가유산이라는 드라마가 하고 있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었더니만
아따 장지림이네.
사조영웅전이 94년 작품이니 근 16년 지난 얼굴?
아래사진 저 멍한 표정보면 사조영웅전의 곽정역활은.. 어쩌면 장지림말곤 다른 배우는 생각할 수도 없다;
근데 어저께 다른 케이블채널에서 뭔가 특이한 드라마가 하길래 또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자니..
정화의 대항해라는 작품인데..
음.. 어랏? 저것은 설마 양강? 아니; 나가량?
찾아보니 맞네;
94 사조영웅전에선 둘이 동갑으로 나오지만
장지림은 71년생 나가량은 62년생.. 허미 아홉살차이.
곽정이 아직 스무살이 되기 전? 딱 스무살? 그 정도일때니 곽정은 스물 세살 정도로 어느 정도 나이에 맞는데
양강의 나가량은 서른 살이 넘어서 스무살정도 역을..
그땐 사실 잘 차이가 안보였는데 둘다 중반이 되니 얼굴이 확 티가 난다.
나가량이 훨씬 나이들어보이긴 하네.
영웅문 3부작의 마지막인 신조협려를 95로 시작하긴 했는데 뭔가 매끄럽지가 않아서 진행이 잘 안되고 있다.
일단 편수를 선정하기가 어려워서 처음에 30부작이 화질이 좋아서 30부작으로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20부작짜리 DVDrip을 중간중간 잘라서 짧게 30부작으로 늘린거라
보는 중간에 편이 이어지느라 오프닝 엔딩이 나오고 그래서 자막도 맞지 않는다.
그래서 다시 20부작짜리 화질 좋은 작품을 구했는데
이건 또 음성이 원어음성밖에 없다.
이게 내가 그 동안 본 드라마를 잘 보니 이게 원래 배우음성이 아니라 성우더빙이었던데
이미 성우더빙으로 익숙해지다보니 원어음성은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특히 사조94에서 신조95로 넘어올땐 대부분의 배우가 똑같은 배역을 그대로 맞아서 하고 있기때문에
더빙과 원음에 대한 차이로 인한 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듯싶다.
DVD를 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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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57405
일전에 본 일드인데
재미있게 본 작품이지만 마지막회를 보기 전까지 머리에서 떠나지 않던 의문이 있었다.
주인공은 진실이야 어떻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가족을 독극물로 살해한 흉악범이다.
형기를 마치고 가석방이 되어 갱생프로그램으로 배운 애완견미용으로 취직한 한 애완경미용샵.
이 샵이 바로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아니.. 마지막편에서 의문이 풀리긴 했지만
나의 머리속을 궁금증으로 가득 채운 장소다.
바로 이 샵의 원장과 주인공외 다른 직원들.
일반적으로 생각해봤을때 그들이 주인공을 저렇게 따뜻하게 대해줄 수가 있는것일까.
아무리 여자래도 흉악범인데..
그 샵 사람들은 이게 현실에서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 싶을 정도로 주인공을
너무도 따뜻하게 대해주고 있는것이다.
직접적인 의심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슬슬 드라마에 집중하기가 어려워 갈 즈음.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남은 상태에서 드라마는 결말을 향해 다가가고 있고
그냥 그대로 끝났다면 뭐 허구 드라마니까 모든걸 감싸줄 수 있는 이런 따뜻한 인간관계도 괜찮겠지 싶어질 즈음.
역시나 이유는 있었던 것이다.
역시 작가도 극중 긴장감을 위한 장치로 준비는 해두었나본데
사용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저 마지막에 그래서 그랬던 것이라는 변명비슷한 마무리로 끝내고 말았다.
없었어도 될 변명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내내 알 수 없었던 이해불가능한 궁금증에 대한
해결이니 뭐.. 그걸로 좋은듯하다.
나중에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암컷이면 '앙'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숫놈이면 '쩐'이 좋겠지. 으랏차차 짠돌이네의 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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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db.com/name/nm0547614/
세살 많으신 누님..
영화에서 너무 귀엽게 나오신다.
정말 루마니아 출신 배우시고..
실제 영화의 루마니아 도시에서 나고 생활하신 분..
루마니아 아내를 얻고 싶게 만드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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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년연속우승 맥주파티내용인데
동영상중간에 인터뷰를 하는 리포터가 맥주를 뒤집어쓴다.
오늘 유머내지 엽기게시판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한 이미지인데
아래 맥주를 뒤집어쓰기 전 위의 사진을 먼저 봤는데
너무 이상형인거다 -_-);
해서 찾아봤다.
너무 예쁘다 -_-);
홈페이지도 찾아봤다!
http://ablog.tv-tokyo.co.jp/aiuchi08/index.cgi
1986년생이라는데.. 음..
예전에 푹 빠져 지내던 옥소리 젊을적 모습이 남아있기도 하고
여전히 좋아하는 나가사와 마사미 풍이 조금 느껴지기도 하고..
이상형의 여인이 저렇게 맥주를 뒤집어쓴채 웃음거리가 되어버렸다는건
지켜보는 사람입장으로 참으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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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타케우치 유코를 그린 그림.
만년필을 이용해 남자주인공이 그림.
전체크기 모습.
화면의 배우는 사와지리 에리카.
작품명 등불..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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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OL,OL부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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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편이었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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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뭔가 어려운 작품
지금 쓰고 있는 배경화면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가운데 녀석.
사이즈는 1280x1024
http://5cm.yahoo.co.jp/gallery/index.html
http://5cm.yahoo.co.jp/download/index.html
http://www2.odn.ne.jp/~ccs5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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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 Renard.
세상엔 뭔가 다 이유가 있고 원인이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주5일제를 도입한 본사의 정책에 따라 일주일에 이틀은 쉬어야겠고
근무실정상 전체가 토,일 이틀 다 쉬지 못하는 관계로 제가 토요일에 근무하고
일,월 이렇게 이틀을 쉬지요.
그러기에 오늘은 쉬는 날이고 언제나 늘 그렇듯(-_-;)
케이블티비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MBC MOVIES에서는 이 시간 챔버(Chamber http://imdb.com/title/tt0115862 )라는 영화를 하고 있고
영화가 궁금해 IMDB를 보던 중 남자주인공 크리스 오도넬(Chris O'Donnell http://imdb.com/name/nm0000563 )
의 정보를 보면서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 그의 다른 사진을 보고자 사진정보를 클릭한다는게
예전엔 정보페이지의 사진 아래에 More photo라는 링크가 있었는데
이제는 Add/change photo라는 링크밖에 없는걸 모르고 그게 More링크인줄 알고 눌렀던겁니다.
그때 새로 포착된 링크가 http://resume.imdb.com/였던 것이죠.
그렇게 저는 Mercedes Renard(http://imdb.com/name/nm1723094/)라는 여자를 알게 된 겁니다.
아.. 아무리 봐도 끌려요..1미터 78..
나보다 키가 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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