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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에 해당되는 글 36건
2012. 7. 29. 09:01

파일질라를 윈7에 설치하고 왠만큼 세팅하고 접속하려면 접속이 안된다.

바보같이 세팅할때마다 까먹는게 방화벽설정이다.

안하는건 아니다 하긴 하는데

엉뚱한 녀석을 지정해줘서 그렇다.

최초 파일질라 서버를 설치하고 윈도 방화벽 설정에 들어가서

외부프로그램 등록을 하려고 버튼을 누르면

이미 목록에 Filezilla항목이 보여 그걸 선택하고 추가해주게된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항목이 서버항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건 그냥 Server Interface 즉 관리자 접속 콘솔일뿐이다.

제대로 방화벽 설정을 하려면 서버는 목록에 없기때문에

찾기를 누르고 직접 파일질라서버 경로를 찾아가 Filezilla Server.exe를 제대로 선택해주어야 한다.

오늘도 삽질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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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9. 16:58
워드 2007로 문서를 편집하고난 후 저장을 하려고 하면 아무런 변화가 없는 상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새로 문서를 만들고 편집을 한 후 저장을 하려고 했는데
원래는 다른 이름으로 바꿀 수 있도록 창이 떠야 하는데 그 창이 뜨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닫으려고 하면 문서를 저장하라고 창이 뜨고 그냥 아니오를 누르면 문서는 저장되지 않은채 그냥 닫혀 버렸습니다.
웹검색을 해보니 winword.exe /a라고 실행해주는 기능이 있던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일단 이렇게 실행했을때는 저장창이 잘 뜨는듯 한데
그 후에 다시 그냥 아이콘만으로 실행하면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설정의 문제인것 같다 싶어서 레지스트리에서 오피스의 설정값을 아예 날려버렸습니다.
다음 작업은 오피스의 어떤 프로그램도 실행된 상태로 작업하시면 안됩니다.
모든 오피스프로그램 즉 트레이에서 실행되고 있을지 모르는 아웃룩도 종료를 해줍니다.

먼저 윈도키+R 후에 regedit를 입력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엽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열리면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
까지 찾아가서 Office를 선택 후 오른클릭 후에 삭제를 해줍니다.



삭제 후에 이번엔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
까지 찾아가서 역시 Office를 선택 후 오른클릭 후에 삭제를 해줍니다.


경로가 비슷해보여도 첫번째는 HCU,두번째는 HLM으로 구분을 합니다.
첫번째는 현재 사용자에 대한 설정만을 지운 것이고 두번째는 컴퓨터의 전체적인 오피스 설정을 지운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첫번째 설정만 날린 경우에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두번째 설정까지 지우고 나서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레지스트리에서 두 군데의 삭제를 마친 후 컴퓨터를 재부팅을 합니다.
재부팅중에 오피스 설치시 사용했던 시디키 즉 제품키가 필요하니 준비를 해둡니다.
재부팅이 완료되 윈도 화면이 떴다면 워드 2007을 실행해줍니다.
그러면 처음 오피스를 설치할때의 상태창이 뜨는데요.
일단 사용자이름과 이니셜은 편한대로 혹은 이미 입력되어있는 상태로 확인을 눌러 넘깁니다.
그 후에 시디키를 입력하는 창이 뜨니 그대로 제품키를 입력해주시고
지금 설치를 눌러주시면 제품구성만 다시 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니 기다리시다보면 저절로 재부팅이 됩니다. 정상이니 놀라지 마시구요.
재부팅이 된 후에 다시 한번 워드 2007을 실행하면 아까 처음 실행할때 떴던 사용자이름 입력창이 또 뜨는데
놀라지 마시고 어차피 지금이 마지막이니 한번 더 확인을 입력해줍니다.

그 후에는 바로 워드 창이 열리고 아무글이나 입력후 저장을 누르면 새 이름을 지정해 달라는 창이 반갑게 뜹니다.
같은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도 똑같이 해보세요.
제품키가 꼭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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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7. 22:38

평창의 2018동계올림픽유치때문에 잠시 잠잠해지긴 했지만 요즘 최고의 화두는 해병대 소총 난사사건이다.
4명이나 죽고 두명이 더 다쳤다는데 명을 달리한 사람들에게는 명복을.. 부상을 당한 사람들에겐 빠른 쾌유를 빌어본다.
본인이 밝힌 이유가 왕따,기수열외등등이라는데
기수열외라는 단어에 대한 반응들이 여러가지였다.
기수열외라는 것.
여러가지로 찾아보니 이유야 어쨌든 위아래에서 서로 작당하고 사람 하나 바보만드는 일이었다.
첫 느낌이 좋진 않았는데 댓글 단 사람들 반응을 보고는 많이 어리둥절했다.
역시 뭐 예상한대로 기수열외한 사람들이 먼저 잘못했다는 반응도 있고
아무리 기수열외 당했대도 사람을 죽인건 잘못이라는 반응도 물론.
조금 당황스러웠던 반응은 자기가 기수열외 당할만 하니까 당했다는 반응이었다.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그 사람이 기수열외를 당할 짓을 했는지 안했는지 어찌 알 수가 있을까.
다행히 주제의 초점이 바뀌어 지금은 억울한 기수열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성매매계를 거부해 기수열외 당했다던지 종교문제등으로 당했다던지.
나 또한 군생활을 해본 사람이라 느꼈던 거지만
직접 신체에 가해지는 폭력보다 말로 행해지는 정신적인 가혹행위가 훨씬 무서웠다.
군대에서 폭행이 금지되면서 가혹행위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그때 경험으로 그냥 차라리 한대 맞고 말지 싶던 생각이 난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직접 신체에 가해지는 신체살인만큼 인격살인이 나는 더 무섭다고 본다.
군대니까 참아야 한다느니 그 정도도 못 버티면 죽어야 한다느니
말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고 또 실제 그런 댓글들이 보인다.

이래저래 죽은 사람 안타깝고 다친 사람 불쌍하고 정신적으로 견디지 못하고 평생 죄의 굴레를 짊어지고 갈 그도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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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4. 01:47

시작은 액션가면이었다.

액션가면이라..

이거..?

그렇다. “짱구는 못 말려” 의 액션가면이다.

요즘 활동하는 사이트의 커뮤니티에 액션가면의 영문표기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다.

한국에선 액션가면이라 하는데 왜 미국에서는 Action Bastard라고 하느냐고 궁금해하셨다.

찾아보니 정말 Bastard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이 단어는 영화 보면서 욕으로 많이 나오던데 글 쓰신 분도 그게 이해가 안되셨는가 보다.

그래서 일본표기로는 어찌 되는지 찾아 보다가 당황스런 결과를 얻었다.

짱구는 못말려의 위키 사이트에서 퍼왔다.

이걸 일본어 번역해보면 결과가 나오겠지 싶은 생각을 하다가

한자로 똑똑히 가면이라고 나오는걸 보고 할 필요는 없겠구나 싶다가

그래도 한번 해볼까 싶어서 처음 네이버 일본어 번역을 해봤다.

http://jpdic.naver.com/trans.nhn

クレヨンしんちゃん アクション仮面VSハイグレ魔王

직접 보길 바란다.

“짱구는 못말려 액션 가면 VS하이그레 마왕”

당당하게 이런 결과가 나온다.

구글에서 한번 해봤다.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_t?hl=ko&newwindow=1&biw=973&bih=1080&wrapid=tlif130971127327910&q=%EA%B5%AC%EA%B8%80&um=1&ie=UTF-8&sl=ko&tl=ja&sa=X&ei=NpwQTpS-AsvJmAWkr5HDDg&ved=0CDcQrgYwAA#ja|ko|%E3%82%AF%E3%83%AC%E3%83%A8%E3%83%B3%E3%81%97%E3%82%93%E3%81%A1%E3%82%83%E3%82%93%20%E3%82%A2%E3%82%AF%E3%82%B7%E3%83%A7%E3%83%B3%E4%BB%AE%E9%9D%A2VS%E3%83%8F%E3%82%A4%E3%82%B0%E3%83%AC%E9%AD%94%E7%8E%8B

네이버와 다른거라면 하이그레가 하이구레로 나왔다.

별 차이는 없다.

야후에서 한번 해봤다.

http://honyaku.yahoo.co.jp/

“크레용 해 액션 가면 VS하이그레 마왕”

이제야 원하던 크레용이란 단어가 나왔다.

누가 보면 네이버나 구글이 일어번역을 잘하는걸로 알 수도 있겠지만

이 결과를 보니 네이버나 구글은 믿음이 안간다.

크레용신짱을 짱구는 못말려라고 번역해주는 센스는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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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입니다.

당신이 잠들어 있을 시간.

이젠 나도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당신이 깨어 있을 시간이면 전 당신이 빤히 보고 있을것 같아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특히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

이젠 새벽 3시, 맘껏 그리워 할 수 있는 시간이군요.

커피 한 잔을 끓여 놓고, 스탠드 불을 밝히고,

내 말벗이 되어 줄 백지와 볼펜을 찾아놓았습니다.

한 줄 한 줄 뭔가 써내려가기도 하고,

오래된 책갈피 속에서 사진을 찾아내기도 하고,

오래 전 선물 받은 열쇠고리를 만지작 거리기도 하고,

정말 즐겁습니다.

아... 당신 아직 안 자고 있었나요?

불현듯 내 맘을 들켜버린 것 같아

가슴 한 구석이 싸늘해 집니다.

그래요.

당신에게만은 안 들키고 혼자 그리워하려 했지만,

당신은 다 알고 있다는 듯,

먼 곳에서 쓸쓸히 웃고 있네요.


===========================

그리움이란..
그 누군가가 한때 좋아하던 시를
몇년이 지나도록 잊지 않고 적어두고 읽어보면서
그 사람을 생각하는것.
보고싶은 모모(gate090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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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30. 15:35


2005년쯤이었나..
그때 새로 지갑을 사면서 모셔두었던 지갑이다.
거의 95년부터 썼으니 10년을 더 썼는데..
그만큼 사연도 많구나.

나중에 생각날때 찬찬히 한번 적어보도록 하고..
작년.. 그러니까 2010년 10월 말에 새로 사서 쓰던 지갑을 잃어버렸다.
앤클라인꺼였는데 서울에 간 김에 큰 맘먹고 산건데..
사실 그 지갑쓰고는 돈이 잘 안벌렸다.
오히려 낭비가 좀 심해졌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새로 살까 하다가 저 오징어 스티커가 생각나서
꺼내서 다시 사용중이다.
무척 낡았다.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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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지오피아 우만세 식구들~
세이클럽에 우만세 클럽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식구는 한명도 없지만요 -_ㅠ
이거 보시거든 가입해주시면 고마울거 같아요.
http://cafe.sayclub.com/@woomanse
한분이라도 더 빨리 찾고 싶네요.
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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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젤에 뜬 공지글.  (1) 2008.04.18
2008. 12. 7. 00:45

혹시 보는 사람이 있을까.
위의 단어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을까.
1999년 10월의 끝날. 나는 군대를 전역했다.
원래대로라면 2000년 대학교를 복학해야했겠지만
그럴 수 없는 형편이었던 나는 2000년 2월 학교를 방문해 휴학신청을 하고
취업을 해서 일을 해야만 했다.
군대가기전 1997년 9월 전까지는 통신이 나에게 익숙한 것은 아니었다.
대학교1학년때 고작 처음으로 웹서핑을 처음 해봤을뿐이었고
집에서는 모뎀조차 없는 386컴퓨터를 사용중이었으니까.
군생활하면서 나중에 들어온 후임들에게 야간통신정액제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제대하자마자 처음으로 내가 한 일은 일하면서 받은 월급으로 컴퓨터를 산것이다.
아는 사람에게 사면 사기당하기 더 쉽다는 사실은 그때쯤 몸으로 체험해서 얻은 소중한 지식이다.
아무튼 야간정액제를 신청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느리지만 모뎀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었다.
그당시 인터넷으로 한 일이라곤 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아직도 생생한 내가 인터넷으로 처음 받은 곡은 거리의 시인들이라는 그룹의 빙이라는 노래다.
사실 날짜도 정확히 기억한다. 2000년 3월 13일. 3메가가 조금 넘는 곡이었는데
모뎀으로는 정확히 31분이 걸렸다.
뭐 그 후 네달정도 후 ADSL을 신청해서 쓰기 시작해 모뎀생활이 그리 오래가진 않았다.
모뎀시절 처음해본 것중에 채팅이 있다.
뭐 사실 아직도 독수리타법이기는 한데
그런 내가 채팅을 시도해본 것이다.
지금은 없어진 이름도 그리운 네티(띠?)앙 채팅이었는데
누가 들어오면 인사치느라 바쁜데 채 다 치기도 전에 대답이 없다며 그냥 나가버리곤 했다.
그러다 마음이 급해 일단 아무글이나 마구 쳐서 사람이 있음을 알리고 양해를 구했다
그분은 지금의 나는 과연 그럴수 있을까 싶은 인내심으로 나를 기다려주었으리라.
내가 타자가 느리니 내가 할 말을 다 쓰거든 글 끝에 @(골뱅이)를 붙이라는 거였다.
한줄로 못 끝날 말을 여러줄 쓰다보면 자기가 언제 긑이 끝나는건지를 모르니
골뱅이가 보이면 자기도 자기말을 하겠다는것이다.

나:안녕하세요 테야입니다@
그분:네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누구입니다@
나:어디 사시는 분이신가요?@
그분: 네 저는 어디어디 살아요@..

지금 쓰면 뭐 20초도 안걸릴 내용이지만
그당시 나는 저걸 쓰는데 한줄에 30초내지 1분이 걸렸던것이다.
기억에 생생한 첫 채팅은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의 바로 옆에 살고 계셨던 간호사셨고 황선옥이라는 분이셨다.
물론 그 분과의 채팅은 그때 한번뿐이다.
그 분의 이 큰 배려심때문에 아직도 나는 그 분의 이름을 쉽게 잊을수가 없는것이다.
당시 좋지 않은 상황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나는 뭔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상대가
필요했고 형의 추천으로 지오피아라는 곳의 채팅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군대에서 급팬이 되었던 모여성그룹의 팬모임채팅방이 있어서 얼른 들어갔다.
어느 그룹인지 밝히자니 민망해서 대충 흘려 이야기하자면 뭐 이효리가 있던 그룹이다.
그때당시 처음 사용한 아이디는 차마 밝히지 못하겠다.
난 이미 그당시 스물넷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였고
주로 방에 오는 친구들은 잘해야 고등학생혹은 중학생들이었고
남녀비율은 반반정도였다.
하면 안될것을 시작했던것인지 나는 점차 빠져들었고
밤새 챗을 하다 출근하기가 일쑤였다.
어린 친구들도 나에게 고민거리등을 말하기 시작했고 나는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답을 주려고 노력했다.
그때 나는 알았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이말.
이 얼마나 틀린 말인지를.
적어도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될지 몰라도
슬픔은 그렇지 못했다.
처음부터 내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싶어서 시작한 채팅이었다.
그러나 나는 내고민거리는 꺼낼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할 수도 없었다.
이 어린 친구들의 고민을 내가 나누어가져서 우리 친구들은 마음이 후련해졌을지 모르지만
그 남은 반은 나에게 계속 쌓여갔던 것이다.
그렇게 빈 마음속에 뭔가가 자꾸 쌓여갈때쯤
여러가지 이유로 그 방에 다시 가지 않으리라 마음먹게 되었다.
당시 내나이 스물넷에 18살의 여고생을 좋아하게 된것이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만 알던.. 그저 글로서만 이야기하던 사이였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어느 날 새벽 다시 오지 않으리라며 방에 있던 아이들에게 인사하고는
그날 정말 서럽게 울었던 생각이 난다.

그후로 이젠 나도 뭔가 고민을 좀 털어놓고 싶어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만한 방을 찾아봤다.
그렇게 한맘방(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찾아가게 된다.
2000년 7월즈음인거 같다.
참 내 인생에 커다란 자리를 차지하는 곳이다.
지금도 그 때 만난 사람들이 다니는 세이클럽의 동호회는 가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서로 만나기는 어렵지만
그때를 생각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으로 혹시 오랫만의 누군가로부터 소식은 없을까 싶은 기대감으로 찾는것이다.

이 한맘방의 운영자님(한맘님)은 여자분이시다. 여자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우연히 전화통화로 여성분이라는걸 알았다.
이 분이 운영하시는 지오피아채팅방으로 10대들을 위한 방이 있었다.
한사람을 위한 마음은 20~30대방이었고
10대들을 위한 방으로 우리들만의 세상(줄여서 우만세)라는 방이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한맘님으로부터 우만세를 접어야할거 같다는 이야길 들었다.
사실 한맘방을 다니면서 우만세방도 몇번 기웃거려 이미 그곳 친구들과 친해져있던 상태라
방이 없어지면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실망할지 알고 있던 상태였다.
고민스러웠다. 처음 경험했던 방에서 얼마나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던가..
알면서도 결국 내가 이어받기로 했다.

사실 오래 운영하진 못했다.
이래저래 그 당시 지오챗같은 cgi방은 저물어가던 시대였다.
이 cgi방의 특성을 말해보자면
웹채팅방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를 쓰고 입장을 하면
한방에서 모든 사람이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형식이었다.
귓속말도 한방에서 가능했고
글색도 알록달록하고 예뻤다.
하지만 시대는 이미 msn이나 네이트온같은 메신저를 통한 1:1대화로
주류가 변해가던 때였고 내가 운영하던 방은 물론이고 한맘방도 
그렇게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오늘 폴더정리를 하다가 당시 운영하던 방의 호스팅백업을 찾았다.
그리운 아이들 사진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었다.
너무 보고 싶을뿐이다.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이 아직 있을지..

핑클사랑방,한사람을 위한 마음,우리들만의 세상,우만세,알럽핑클,쥬드,별빛,꽃말,이리
누군가가 위의 단어로 검색을 했을때 이 글을 찾고 이 글이 찾던 글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그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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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젤 안열리게 공격당했었습니다.
이거 정말 쓰기 싫었는데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 신고 수사착수가 되겠습니다. 쿠~

씨젤을 공격하신 분은
나중에 저를 만나 합의를 하던가 보상을 해주던가 하겠지만,
웹사이트 공격은 심각한 범죄행위라 형사법에 아래와 같은 일들이 기둘리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싹 정리하시길~
현재 이번건에 대해 채증 중입니다.

▣ 정보통신망침해행위금지
제63조(벌칙)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48조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정보통신망에 침입한 자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63조 (벌칙)

해킹하신 분도 가정이 있고 친구도 있고 하실텐데
무엇을 위해 자신을 망치며 그렇게 했는지 쩝.

####

대표적인 공유정보 사이트 씨젤에 오늘 올라온 공지글이다.
나도 회원이기에 오늘 오전 내내 접속이 안된 일은 잘 알고 있다.
공유정보이다보니 사실 씨젤이 법적으로 깨끗하진 않다.
헌데 사이버수사대에 정식 신고하였다니..
뭐랄까
요즘 한참 이슈인 성범죄자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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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바뀐 kmp ㅜㅜ
개발자가 바뀌기 전의 kmp 백업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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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코덱이 포함되어있어 좀 위험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뭐 그다지..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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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입니다. 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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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6.0은 Windows XP에서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vs60wiz.exe가 이유없이 죽어버리는 오류로 어떤 프로그램이 원인인지는 MS도 잘 모릅니다(...)

MS의 Knowledge Base에서는 Performance Counter를 원인으로 보고 해결책을 주고 있으며, 단순히 setup.exe를 호환성 모드로 실행하면 된다는 글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MS에서 제시한대로 레지스트리에서 열댓개가 넘는 것들을 고치는 것은 너무 피곤하고 귀찮으며 심지어 그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사람도 많습니다-_-;

위 두 해결법이 통하지 않을 때 다른 해결 방법은 수동으로 인스톨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출처 : Microsoft Discussions Group

이 출처에 나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X:\SETUP\ACMSETUP.EXE /T VS98Ent.STF /S X:\ /n "" /o "" /k "YYYYYYYYYY" /b1
X=CD 드라이브 문자, YYYYYYYYY=CD 키. 단 하이픈은 생략합니다.

2. 1에서 "먼저 설치 마법사를 실행해야 합니다" 이런 메시지가 나온다면 다음 파일 내용을 만들고 아무 이름이나 준 다음 확장자는 .reg로 붙여서 실행합니다. "YYY.reg의 정보를 레지스트리에 추가하시겠습니까?"가 나오면 당연히 "예" 선택.

레지스트리 파일 내용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VisualStudio]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VisualStudio\6.0]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VisualStudio\6.0\Setup]
"VsCommonDir"="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Common"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VisualStudio\6.0\Setup\Visual Studio 98]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VisualStudio\6.0\Setup\Visual Studio 98\SetupWizard]
"aspo"=dword:38395356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VisualStudio\6.0\Setup\Visual Studio 98\SetupWizard-1033-ENT]
"heuristics"=hex: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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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행화면>

IBD확장자의 이북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이북 뷰어 스크린북


스크린북은 리얼도스모드에서만 돌아가는데요.
윈도도스커맨드창에서는 실행이 안됩니다. 요령을 부려볼 목적으로 도스박스(DosBox)를 이용해보려했으나
역시 안되더군요.
역시나 가상머신을 이용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와서 목록을 추려보니
일단 유명하다는 놈들로
VMware, MS Virtualmachine에 요즘 잘나간다는 VirtualBox등이 있는데
목적에 비해 너무 거대하고 혹은 상요프로그램이라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출해낸 결론이 Bochs (http://bochs.sourceforge.net)입니다.
무료 x86 에뮬레이터입니다. 쉽게 말해 32비트 전용 가상머신이죠.
설정이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요즘은 전용 프론트엔드도 있어
설정이 예전보다 편해졌다네요.
첨부파일은 Bochs폴더를 압축한 것인데
안에 있는 스크린북.bat를 실행해주면 저절로 도스부팅이 끝난 후 스크린북이 실행됩니다.
안에 나상만의 혼자뜨는 달 스크린북 버전을 넣어두어 시험실행시켜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장하고 계신 스크린북(ibd파일)을 Bochs의 하드디스크에 넣어주는 방법은
폴더안에 있는 c.img(Bochs의 하드디스크이미지)파일을 UltraISO등으로 열어서
그냥 파일추가만 시켜주고 저장 후 다시 Bochs를 기동하면 됩니다.

==2011년 11월 2일 추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계시는 IBD파일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이 파일을 받아서 찾기 쉬운 곳에 압축을 풀어주세요.
압축을 풀어 폴더 속으로 들어가면
dll파일 세개와 exe파일 하나 IBD폴더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게 dll파일과 exe 실행파일입니다.
뭐 대단한건 아니고 디스크이미지 편집툴인 Winimage의 6.0 구버전입니다.
8버전까지 나왔나본데 지금 하는 작업에 굳이 필요하지도 않고 이것 저것 레지스트리 건드리는 부분이 많아
차라리 구버전이 낫습니다.
그리고 IBD 폴더에는 제가 인터넷에서 추가적으로 구한 스크린북파일입니다. 컴퓨터 잡지더라구요. 총 세개 들어 있습니다.

사용할 파일은 Bochs폴더속에 들어있는 c.img파일입니다.
이 파일이 컴으로 치면 하드 디스크와 같습니다.혹시 확장자가 안보이시는 분은 c 한글자는 보일겁니다.
일단 이번에 받으신 폴더속에 있는 winimage.exe를 실행합니다.
처음 실행하면 쉐어웨어라서 등록하라는 창이 뜨는데 그냥 OK눌러주세요.
30일 사용가능 프로그램인데 그리 오래 쓸 일도 없인 굳이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프로그램 본 창이 뜨면 File을 누르고 Open을 눌러서 Bochs폴더에 있는 c.img파일을 찾아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팝업창이 하나 뜨는데 파티션을 선택하라는 창일겁니다. 그냥 역시 OK눌러주시고요.
그러고나면 c.img파일 속이 보입니다.


이런 창이 뜰텐데요.
이 상태에서 가지고 계신 ibd파일들을 아래 빈 공간에 그냥 드래그해줍니다.
파일을 추가해줄거냐고 묻는 창이 뜹니다. Inject라는 단어를 쓰네요. 물론 OK를 해줍니다. 이제보니 YES네요;


ibd파일이 세개가 추가된것이 보입니다.
이 상태에서 File을 누르고 Save를 눌러 디스크이미지를 저장해줍니다.
작업이 끝나셨으면 Winimage는 깔끔하게 닫으셔도 됩니다.

그 상태로 이제 다시 Bochs 폴더의 스크린북.bat를 실행해봅니다.


목록이 세개 추가되었습니다.


스마트앤소프트라는 잡지의 96년 1월 2월 본이네요.

추가로 Bochs폴더속에 cdrom.iso파일도 있는데 이건 말그대로 시디이미지입니다만 텅빈 시디이미지입니다.
이걸 이용해서도 ibd파일을 넣을 수 있는데요.
일단 UltraISO같은 프로그램으로 iso파일을 열고 그 속에 ibd파일을 넣고 저장해준 후
스크린북.bat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스크린북이 뜰텐데요.
ESC버튼을 누르면 도스로 빠져나가서 C:\>_라는 프롬프트가 뜹니다.
도스상에서 이미 시디롬드라이브가 설정되어있는데요. R드라이브가 시디롬드라이브이니
시디이미지로 IBD파일을 복사해놓은 경우는
그 상태에서

COPY R:\*.IBD C:\

이렇게 R드라이브의 모든 IBD파일을 C드라이브로 복사하라고 도스명령으로 실행해주면 됩니다.
그 후에 IB(대문자 아이 비)라고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쳐주면 스크린북이 다시 뜨고 목록에 해당도서가 뜹니다.

어렵지 않게 쓴다고 썼는데 그래도 어렵다 싶은 어쩌다가 우연히 이 글을 발견하신 분은 bytears at 지메일로 메일주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IBD확장자가 원래 예전의 스크린북의 확장자인데 바로북이라는 이북업체에서도 IBD확장자를 썼나보던데
원조는 스크린북 확장자입니다. 혹시 IBD파일을 구하셨는데 이 방법으로 안되시면 바로북(http://www.barobook.com)이라는 곳에서도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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